(사진제공: 건양사이버대학교)

건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원묵)는 대학의 브랜드를 대표하는 캐릭터 ‘건새’를 개발했다. 

건새는 ‘사이버’와 ‘새’를 결합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캐릭터로 건양사이버대의 브랜드 캐릭터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누구나 부르기 쉽도록 ‘건새’라는 이름으로 지어졌다. 

또한 대학은 최근 유튜브 채널 ‘인턴 건새’를 통해 건양사이버대 인턴으로 취업한 건새를 소개하는 바이럴 영상도 공개했다. 지난해 말에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출시하며 사전공개 됐는데, 3시간 만에 1만개의 다운로드가 모두 소진되며 캐릭터 ‘건새’의 인기를 실감했다.

건양사이버대학 관계자는 “대학을 대표하는 브랜드 캐릭터 ‘건새’의 많은 활약이 기대된다”며 “브랜드 캐릭터를 제작함으로써 건양사이버대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향후 브랜드 캐릭터를 이용해 많은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만들어 예비 신•편입생과 재학생에게 친근한 대학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건양사이버대는 향후 건새를 활용한 굿즈(인형, 다이어리, 스티커 등)를 제작해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글_ 박아름 취재기자(par@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