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엔투셀)

나노기술 전문기업 엔투셀(대표 정원철)이 방탄소년단(BTS) 캐릭터 ‘타이니탄’과 컬래버한 기능성 패션 스포츠 마스크 ‘브레스 타이니탄 스포츠 프로’를 출시했다. 

‘타이니탄’은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이 귀여운 모습으로 탄생한 캐릭터로 방탄소년단의 제 2의 자아가 발현된 콘셉트이다. 이 캐릭터는 ‘매직도어(Magic Door)’를 통해 현실 세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엔투셀이 지난해 선보인 ‘브레스실버 마스크 시리즈’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자주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올해는 빅히트아이피(IP)와 본격적인 협업을 통해 타이니탄 캐릭터 IP를 활용한 ‘브레스 스포츠 프로’ 라인을 새롭게 공개했다.

 
‘브레스 스포츠 프로’는 일상생활은 물론, 실내외 스포츠 활동 및 다이나믹한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기능성 패션 스포츠 마스크다. 또한 인체공학적 설계가 적용된 라운딩 코 받침대가 호흡공간을 확보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돔 형태의 입체적 구조로 마스크 안감에 화장품이나 립스틱 묻어남을 최소화했다. 컬러는 네이비, 그레이, 퍼플, 블랙 등 4종으로 구성했다. 

엔투셀 관계자는 “엔투셀은 유해 물질을 효과적으로 필터링하는 은나노 기술력을 통해 기능성 나노섬유 및 나노멤브레인을 생산하며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라며 “신제품 ‘브레스 타이니탄 스포츠 프로’를 통해 중국, 동남아시아, 북미 등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브레스 타이니탄 스포츠 프로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엔투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글_박아름 취재기자(par@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