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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 영역 확장 위한 명칭·로고 변경

2021-01-15

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 로고 (사진출처: 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

 

 

전라북도 문화콘텐츠진흥원이 신축년 새해를 맞아 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진흥원은 "전라북도를 위한 콘텐츠 기술과 산업이 문화 영역에 갇히지 않고 시대에 맞게 영역 확대를 하면서, 새로운 시장 개척 및 다양한 국가사업의 유치를 위해 이뤄졌다"고 밝혔다.

 

콘텐츠융합진흥원은 도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융복합 콘텐츠 산업의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고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및 전북글로벌게임센터,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신규 고용창출 159명, 매출액 231억 원을 달성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출발한 콘텐츠융합진흥원이 다양한 시책 개발과 콘텐츠기업 지원을 통해 전북이 디지털 뉴딜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글_ 유채은 취재기자(yce@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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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은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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