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BOND' 로고 (사진출처: 엑스포디자인그룹)

'알아두면 쓸모있는 브랜딩 뉴스'를 표방하는 브랜드 뉴스 매거진 'BOND : Brand Open News Digest'가 확 바뀐다.

X4디자인그룹이 지난 2012년부터 약 8년간 운영해 온 'BOND'는 2021년 새해를 맞이해 혁신적으로 변화된 모습을 선보이게 되었다.

특히 국내 최대 디자인 온라인 미디어인 '디자인정글'과의 제휴를 통해 브랜드 관련 뉴스를 생산 할뿐만 아니라 디자인 업계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획기사를 통해 국내외 디자인 트렌드의 전체적인 흐름을 읽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거듭나게 된다.

이에 따라 고객 친화적인 모습으로 다가가기 위해 SNS 환경을 고려한 디자인 포맷으로 개선하고, 선별된 뉴스를 콘텐츠화하여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매주 새로운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새로운 모습의 'BOND'는 1월에 발행하는 vol.234호부터 인스타그램(@brand_open_news_digest)과 페이스북(Bond : Brand Open News Digest) 채널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다.

글_ 김태민 취재기자(ktm@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