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쉐어의 새로운 교육 브랜드 ‘에이닷’ (사진출처: 디쉐어)

에듀테크 기업 디쉐어(D.SHARE)가 자사의 교육 노하우와 역량을 집대성한 1:1 스마트 교육 브랜드 ‘에이닷(A.)’을 새롭게 론칭했다.

에이닷은 디쉐어의 기존 고등 영어 전문 브랜드 ‘쓰리제이에듀’와 초중등 영어 전문 브랜드 ‘쓰리제이엠’을 통합한 새로운 브랜드로, 영어에만 국한되었던 교육 영역을 전 범위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에이닷은 온·오프라인 학습의 장점을 결합한 블렌디드 러닝을 기반으로 하는 강의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의 첨단 IT 기술을 접목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고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도록 해 교육의 효율성도 증가시켰다.

한편, 에이닷은 '에이닷 고등'과 '에이닷 중등'으로 분류되며, 중등 지점의 경우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러닝 시스템 외에도 '1시간 학습법', '메타인지 테스트' 등을 추가하여 학습 습관이 자리 잡히지 않은 중학생들을 위한 차별화된 방식의 교육을 제공한다.

에이닷은 ‘에이닷고등’과 '에이닷중등'으로 세분화 되어 있으며, ‘에이닷중등’ 내년 상반기에 정식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글_ 한승만 취재기자(hsm@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