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건강간편식 전문 브랜드 ‘더비비고’ (사진출처: CJ제일제당)

국내외에서 대한민국 식문화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CJ제일제당이 가정간편식(HMR) 시장의 혁신과 진화를 이끄는 새로운 브랜드 건강간편식 ‘더비비고’를 론칭했다.

‘건강간편식(Healthy HMR)’은 CJ제일제당이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와 국내외의 HMR 트렌드를 반영해 새롭게 개념화한 HMR이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기존의 ‘비비고’가 ‘제대로 만들어 맛있는 한식’으로 집밥을 대체하며 HMR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면, ‘더비비고’는 ‘건강을 중심으로 설계된 균형 잡힌 한식’을 표방하고 있다. 건강한 식생활 제안을 통해 ‘건강간편식’이라는 신시장을 창출 및 주도하겠다는 방침이다.

CJ제일제당은 “자사가 그동안 축적해 온 차별화된 R&D 경쟁력과 HMR 전문성을 토대로 ‘건강간편식(Healthy HMR)’ 전문 브랜드 ‘더비비고’를 론칭하고, 국물요리 4종, 덮밥소스 4종, 죽 4종 등 신제품 12종을 출시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 노력을 통해 HMR의 혁신과 진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_ 한승만 취재기자(hsm@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