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2
메디컬코리아 CI (사진출처: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는 최근‘2020 메디컬 코리아 선포식 및 국제학술토론회’에서 의료 상표인 메디컬코리아 CI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메디컬코리아’는 2009년 한국 의료를 홍보하기 위해 국가 의료 대표 상표로 선포되었으며, 매년 국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국가 의료 상표와 표어를 새롭게 재정비하는 상표 선포식과 함께 국제학술토론회를 지난 14일 개최하였다.
새로운 CI는 의료서비스를 상징하는 형태로 환자와 최상의 의료서비스가 연결되는 원활한 과정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받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과정을 표현했으며, 따뜻하고 친절한 서비스와 신뢰할 수 있는 대한민국의 선진 의료 기술을 전달하고 있다.
표어인 ‘Medical Korea, Where your days begin again(메디컬 코리아, 당신의 일상이 다시 시작되는 곳)’는 질병으로 상실되었던 일상이 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를 통해 회복되고 다시 시작될 수 있다는 희망의 내용를 담고 있다.
또한, 상표의 국제적 확산을 위해 유명 외국인을 ‘메디컬 코리아 홍보대사’로 임명하여 한국의료의 강점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글_ 유채은 취재기자(yce@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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