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7
11월 28일(토) 하루 동안, 70년대 추억의 롤러장을 재현하는 ‘돌아온 추억의 로-라장’이 열린다.
‘돌아온 추억의 로-라장’은 시민청이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마다 시민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하고자 마련한 ‘토요일은 청이좋아’의 행사로 11월에는 서울에서 더 이상 만나기 어려운 대형 롤러장을 설치, 시민 누구나가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롤러체험은 11시부터 한 시간 간격으로 이루어지며 40분간의 롤러체험 후 20분간은 쇼타임이 진행된다. 마지막 체험시간은 17:00이며 17:40 쇼타임을 마지막으로 18:00에 행사가 마무리된다. 롤러체험을 원할 경우 각 회차 한 시간 전부터 현장에서 접수, 신청하면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연을 받아 신청곡을 틀어주는 DJ 박스와 복고 의상체험 등의 이벤트도 마련되며 오후 2시부터는 ‘퍼포먼스그룹 오’의 뮤지컬 갈라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일시: 11월 28일(토) 오전 10시~오후 7시
장소: 서울시청 시민청 활짝라운지·시민플라자
관람료/참가비: 무료 (8세 이상 롤러 이용가능)
문의: 02-739-5818, seoulcitizenshal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