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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고향의 추억을 느낄 수 있는 농촌재생축제, 열린다

2020-07-08

농촌재생축제 'AGAIN 1960' (사진제공: 엑스포디자인그룹)

 

 

도시와 농촌을 연결해 농촌을 재생시키기 위한 현장 참여형 농촌재생축제 'AGAIN 1960, 고향의 추억'이 8월 29일(토)과 30일(일) 이틀 동안 서산시 운산면 여미리에서 개최된다.

 

(사)내포디자인포럼과 엑스포디자인그룹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구 감소 및 시설 노후화로 점차 생기를 잃어가는 농촌에 다시 활기를 더하고자 뜻있는 사람들이 모여 열리게 되었으며, 농촌 마을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도시의 시민들과 농촌 주민들이 하나가 되는 시민참여형 축제다.

 

'도시와 농촌, 어떻게 상생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국내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펼치는 농촌재생전략 '농촌재생포럼'을 비롯해, 반려견 테마파크, 펫뮤지엄, 펫샵 등의 가능성이 진행되는 '바둑아 놀자', 서산의 명품 농산물 판매가 이루어지는 '여미시골장터', 그리고 도시와 농촌의 업사이클링 물물교환 행사 '문화벼룩시장', 축제에 흥을 더해주는 '한여름밤의 음악축제' 등, 시민들이 자유롭게 웃고 즐기며 농촌과 하나가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축제 기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농촌재생축제는 도시의 디자인 전문가들이 농촌을 살리기 위해 '농촌재생포럼' 조직을 만들어 3년 전부터 전문가 포럼 및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글_ 한승만 취재기자(hsm@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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