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1
열린민주당의 새로운 로고 (사진출처 : 손혜원 의원 페이스북 www.facebook.com/sohnhyewon)
열린민주당에 합류한 손혜원 의원이 새로운 당 로고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손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열린민주당 로고가 결정됐다”며 “열린민주당의 새 로고는 심볼마크를 좌로든 우로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좌우로 활용할 수 있다’는 말은 진보와 보수 모두를 아우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당의 새로운 로고는 그래픽 디자이너인 장병인 하우스컨설팅 대표가 디자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대표는 2017년 19대 대통령 선거당시 문재인 후보의 포스터를 직접 디자인한 바 있다.
글_ 정윤 객원기자(jy@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