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대우정보 로고 (사진출처: 메타넷대우정보)

대우정보시스템(대표 김상직·박정식)이 공식 사명을 '메타넷대우정보(Metanet DT)'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은 ‘메타넷’ 브랜드 통합을 통해 계열사 간 협업 시너지를 더욱 공고히하고, 그룹 일원으로 소속감 및 일체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메타넷대우정보의 정식 영문명칭은 `Metanet DT Co., Ltd.`로, 그룹 내에서 공공, 금융, 제조 등 전 산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시스템 구축 및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과 전문성을 반영했다.

사명과 함께 개발된 새로운 CI는 사업 부문 간 시너지 극대화로 고객에게 최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비전과 의지를 담고있다.

메타넷대우정보 공공부문 김상직 대표와 제조금융부문 박정식 대표는 “메타넷대우정보는 메타넷 그룹 정체성과 변화, 혁신 의지를 잘 표현한 사명”이라며 “새로운 이름과 함께 기업 디지털 혁신을 성공적으로 돕는 국내 최고 정보기술(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_ 정윤 객원기자(jy@x4desig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