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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뉴욕과 서울의 감성을 담은 ‘티셔츠 프로젝트’

2019-12-09

비토우(betow) ‘티셔츠 프로젝트’ (사진제공: 비토우)

 

하이엔드 스트리트 캐주얼을 표방하는 패션 브랜드 ‘비토우(betow)’가 2020 프리 컬렉션으로 ‘티셔츠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번 티셔츠 프로젝트는 뉴욕과 서울에서 활동하는 흥미로운 두 명의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티셔츠 12종을 선보인다. 

 

프로젝트의 시작은 뉴욕을 베이스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엘 킴벡(Joel Kimbeck) 이 이끄는 ‘스튜디오 핸섬(STUDIO HANDSOME)’이 맡았다. 스튜디오 핸섬은 뉴욕에서 발견한 타이포와 그래피티를 재해석하여 ‘뉴욕의 한순간’을 표현한 3가지 라인으로 스웨트셔츠, 후드 티셔츠, 반팔 티셔츠 등 총 10종을 선보인다. 스튜디오 핸섬은 메종 키츠네, 빔즈, 맨하탄 에이스 호텔 등과의 협업을 선보이며, 3CE, 신세계 인터내셔널 등 많은 브랜드의 프로덕트 생산과 컨설팅을 진행해왔다.

 

두번째 크리에이터는 패션 유튜버 ‘현실스타일러’다. 그는 ‘24시간, 7일 동안 매일 입다’라는 의미를 담은 ‘247’을 시그니처 로고가 그려진 데일리 이너로 입을 수 있는 모크넥 및 스웨트셔츠 2종을 선보인다. 

 

이번 비토우의 티셔츠 프로젝트의 상품들은 일민미술관에서 열리는 ‘카페 티셔츠’ 팝업스토어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12월 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에디터_ 한혜정(hjhan@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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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우 #티셔츠프로젝트 #맨투맨티셔츠 

한혜정 객원기자
경계를 허무는 생활속 ART를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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