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2
'2019 홈·테이블데코페어' 포스터(사진제공: 홈테이블데코페어 사무국)
한 해의 리빙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9 홈·테이블데코페어'가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 '홈·테이블데코페어'는 리빙과 아트,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공예까지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하는 모든 것을 소개하는 자리로, 이번 행사에는 400여 개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지난 6월 부산과 수원의 홈·테이블데코페어에 참여한 삼성전자는 이번 페어에서도 생활가전의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글로벌 R.E.S.T. 플랫폼 기업 야놀자와의 협업으로 프리미엄 호텔룸 프로젝트 ‘크리에이터스 호텔(Creator’s Hotel)’이 꾸며지고, ‘리빙트렌드관’에서는 2020년 리빙트렌드를 예측하며, 'Up&Coming Designers’관은 까사리빙이 선정한 신진 디자이너 12명의 쇼케이스를, ‘넥스트 크리에이터스(The Next Creators)’관에서는 라이징 크리에이터들이 개성 있는 작품으로 색다른 영감을 전한다.
이밖에도 다양한 행사들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디자인 콘퍼런스 ’디자인살롱 서울(Design Salon Seoul)’, ’이천도자페어’, ‘마이크리스마스페어’, ‘Kitchen&Bath WORLD’가 동시 개최되는 만큼 이번 전시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총망라하는 자리로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9 홈·테이블데코페어'는 홈페이지(www.hometabledeco.com)에서 사전 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