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6
라미 2000 블루 바우하우스 100주년 에디션(사진제공: 라미)
독일 프리미엄 필기구 브랜드 라미가 바우하우스 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라미 2000 블루 바우하우스 에디션(Lamy 2000 blue Bauhaus edition)’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라미2000 블루 바우하우스 에디션’은 전세계 1,919개 한정 생산되는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라미2000 만년필과 바우하우스 컬렉션 노트와 보증서, 기프트박스로 구성된다.
한정 출시된 ‘라미2000 만년필’은 우아한 다크블루 폴리카보네이트 바디를 가지고 있으며, 피스톤 방식으로 14K 플래티늄 골드닙이 특징이다. 만년필과 보증서에는 각각의 시리얼 넘버가 새겨져 한정판의 특별함을 더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라미 마케팅 담당자는 “전 세계에 한정 생산되는 ‘라미2000 블루 바우하우스 에디션’은 국내에는 소량만 입고되어 소장가치가 높은 제품이다”고 전했다.
이번 에디션은 스타필드 하남, 고양 컨셉샵, 교보핫트랙스 등 라미 직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바우하우스(Bauhaus)는 1919년 독일 바이마르에 설립된 종합예술학교로 독특한 커리큘럼을 가진 교육방식으로 현대 사진, 건축,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력을 행사하며, 오늘날까지도 많은 디자이너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에디터_ 한혜정(hjhan@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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