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콰이엇의 전시 ‘Anywhere Anyone’ 포스터(사진제공: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라이카(Leica) 스토어 청담점에서 더 콰이엇(The Quiett)의 사진전 ‘Anywhere Anyone’가 9월 20일부터 개최된다. 

래퍼 겸 프로듀서이자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의 CEO인 더 콰이엇은 특유의 리더십으로 한국 힙합의 트렌드를 선도해왔으며, 라이카 M 시리즈와 Q 유저로, 평소 라이카 카메라를 소지하고 다니며 지난 수년간 라이카 카메라로 본인만의 시선을 기록해 왔다. 음악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영역을 사진으로 담아내고 있는 그는 지난 2017년 ‘오, 라이카(O! Leica)’ 전시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는 더 콰이엇의 첫 번째 개인전으로, 지난 3년간 그의 삶을 담아낸 기록물들이 전시된다. 전시 진행과 함께 사진집 〈Anywhere Anyone〉도 출시된다. 

전시기간 동안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인스타그램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는 10월 15일까지 열린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