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5
TR-1100(사진제공: 캔스톤 어쿠스틱스)
캔스톤 어쿠스틱스가 레트로 디자인으로 아날로그적 감성을 자극하는 블루투스 스피커 ‘TR-1100’을 선보인다.
20년 사운드의 정수가 담긴 TR-1100은 5W의 강력한 출력으로 풍성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고, 블루투스 5.0버전 칩셋 탑재로 스마트기기와 안정적인 무선 연결이 가능하며 한번의 페어링 이후 자동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다. AUX 단자에 오디오 케이블을 꽂으면 안테나 역할을 해 고감도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고, 아날로그 방식의 다이얼로 조절되는 FM라디오 주파수 및 라디오 설정 시 조명되는 불빛은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고밀도 우든 MDF를 기반으로 후면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탑재해 보다 풍성한 음색과 더불어 묵직한베이스 구현하며, 1800mAh의 대용량 리튬 배터리 내장으로 3시간 충전으로 최대 8시간 사용 가능해 실내뿐 아니라 야외 활동에서도 장시간 음악과 라디오를 즐길 수 있다.
TR-1100은 레트로풍의 디자인과 고밀도 우든 소재의 마감처리로 다양한 공간과 잘 어우러진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