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마이 트래블 아트 키트(사진제공: 모나미)

모나미가 언제 어디서나 여행지의 풍경을 그릴 수 있도록 여행 드로잉을 위한 마이 트래블 아트 키트를 출시했다. 

마이 트래블 아트 키트는 파우치형 키트 제품으로, 프러스펜3000 12색, 모나미 워터 브러시, 바우하우스 2B연필 2자루, 그리픽스-Z지우개, A5스케지북 등, 드로잉부터 채색까지 가능하도록 총 5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키트에 포함된 프러스펜은 물에 잘 번지는 수성펜의 특징을 이용해 드로잉뿐 아니라 수채도구로도 활용할 수 있다. 물감 없이 워터 브러시로 수채화 표현이 가능해 여행지에서도 간편하게 완성도 높은 수채화를 그려낼 수 있다. 

모나미 마이 트래블 아트 키트(사진제공: 모나미)

스케치북은 수채화에 적합한 220g의 두꺼운 지류를 채택, 물을 깊이 머금으면서도 색상을 맑고 투명하게 표현할 수 있다. 

가벼운 소재로 이루어진 접이식 파우치는 휴대가 편리하고, 블랙 컬러로 차분한 느낌을 주면서도 오염에서 자유롭다. 또한, 키트 내부의 스트레치 밴드는 구성품 빠짐을 방지하고, 스케치북 슬롯과 매쉬소재 포켓이 있어 간단한 부재료를 넣어다니기에 편리하다. 

모나미 신동호 마케팅 팀장은 “최근 여행지의 추억을 단순히 사진으로 남기는 것보다 드로잉으로 여행의 풍경을 기록하는 여행 드로잉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여행을 사랑하는 이들 누구나 모나미와 함께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여행의 설렘과 행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나미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