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0
‘2018 아시아 커스텀 컬처 콘테스트’를 통해 선보이는 반스의 커스터메이드 바이 커스텀 컬처 컬렉션(사진제공: 반스)
반스(Vans)가 2018 아시아 커스텀 컬처(Asia Custom Culture) 콘테스트의 우승 아티스트들과 함께 커스터메이드 바이 커스텀 컬처 컬렉션(Customade by Costom Culture)을 선보인다.
반스 아시아 커스텀 컬처 콘테스트는 아트워크 및 디자인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창의적인 인물을 지원하고, 서로 영감을 나누기 위해 2017년 시작됐다.
지난 한 해 동안 아시아 각 지역에서 수많은 참가자들이 창의적인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다양한 아트워크를 제출했으며, 지역별로 우승을 차지한 8명의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디자인이 담긴 반스 슈즈가 출시되는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됐다.
2018 반스 아시아 커스텀 컬쳐 콘테스트에서 우승의 영광을 차지한 아티스트는 한국의 포무무(Formumu), 호주의 제니(Jenny), 중국의 산스이판(Sanshuifan), 홍콩의 엘라(Ella), 인도네시아의 푸라26(Fura26), 일본의 마사(Masa), 말레이시아의 나즈린 라지프(Gloldenhnd), 필리핀의 존 니코S. 페랄레즈(John Nikko S. Pelaez) 등으로, 반스는 ‘커스터메이드 바이 커스텀 컬처(Customade by Costom Culture)’ 프로젝트를 통해 이들의 창의적인 아트워크가 담긴 8가지 슬립-온(Slip-On)을 선보인다.
이 8가지 디자인의 슬립-온은 반스 커스텀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고, 이들의 아트워크를 패턴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반스 커스텀 슈즈도 주문할 수 있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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