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7
코렐 브랜드(Corelle Brands)의 테이블웨어 코렐(Corelle)이 싱그러운 봄을 떠오르게 하는 실버크라운과 무화과 패턴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신진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코렐 특유의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재해석한 두 가지 패턴의 제품으로 이루어진다.
실버크라운 패턴(사진제공: 코렐 브랜드)
먼저 실버크라운은 실버 나뭇가지와 골드 꽃잎들이 단아하면서도 세련되게 어우러지며, 화환(wreath) 모양을 이루어 축하와 행복을 선사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기품있고 고급스러운 색 조합과 패턴으로 모던하고 우아하게 테이블을 연출할 수 있다.
무화과 패턴(사진제공: 코렐 브랜드)
무화과 패턴은 자연의 분위기가 담겨있으며, 붉은 무화과와 푸릇푸릇한 나뭇잎의 색감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큰 잎들 사이의 싱그러운 무화과는 신선함을 느끼게 한다.
제품마다 패턴들이 스타일리시하게 연출돼 있는 실버크라운과 무화과 패턴은 다양한 크기들의 접시들과 면기, 밥공기, 국공기 등 총 22종으로 구성되며, 단품 혹은 세트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코렐 브랜드 코렐 매니저는 “최근 홈파티, 홈카페 등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가정에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패턴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고급스러운 매력의 ‘실버크라운’과 싱그러움 가득한 ‘무화과’ 패턴으로 풍성하고 세련된 테이블을 연출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