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3
인사동 쌈지길에 위치한 아트숨비 매장(사진제공: 아트숨비)
아트에이전시 아트숨비의 단독 매장이 인사동 쌈지길 4층에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아트숨비 매장은 갤러리 타입의 아트상점으로, 독보적인 콘셉트를 선보이며 아트숨비의 기획으로 개발된 아트상품과 소속작가의 원화를 전시, 판매한다. 조각부터 순수회화까지 다양한 장르의 한국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한국 문화에 대한 신선한 재해석으로 개발된 아트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매장 오픈 및 설 연휴를 맞아 2월 3일과 4일, 6일 총 3일 동안 2만 원 이상 구매 시 돼지를 콘텐츠로 한 아트상품을 증정하고, 4만 원 이상 구매 시 미니아트포스터 또는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 중인 ‘대고려 918·2018, 그 찬란한 도전’ 특별전의 티켓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트숨비는 한국의 청년 예술가들과 함께 대한민국 각 지역의 예술문화 확장에 힘써왔으며, 지역 축제를 기반으로 성장, 지역의 문화콘텐츠를 예술로 승화시키는 사업을 진행해왔다. 특히, 한국 문화를 테마로, 청년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이미지를 개발하고 이를 상품화하는데 특화돼 있으며,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산하 박물관 등과 아마존USA 등의 온라인 매장에 입점돼 있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