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5
랑콤, ‘2019 스프링 컬렉션’ 한정 출시(사진제공: 랑콤)
랑콤이 프랑스 파리의 카페에서 영감을 받아 ‘2019 스프링 컬렉션’을 한정 출시했다.
봄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이번 컬렉션은 파리 시내의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파리의 카페 의자의 패턴을 닮은 개성있는 패키지가 눈길을 끈다.
메인 컬러는 핑크 파스텔 컬러로,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파리지앤의 자연스럽고 시크한 스프링 메이크업을 연상시키며, 제품은 까페 보네르 블러셔, 까페 보네르 아이 팔레트, 모노크로메틱 블러셔, 르 베르니 네일 등 총 4종이다.
까페 보네르 블러셔는 랑콤의 이니셜 알파벳들을 파우더 입자로 담았으며, 세가지 컬러로 이루어진다.
까페 보네르 아이 팔레트는 누드 컬러, 파스텔 핑크의 매트 컬러 섀도우와 글리터 섀도우 등 총 10가지 컬러로 구성된다.
모노크로메틱 블러셔는 핑크 컬러와 로즈 컬러로, 네일 제품인 르 베르니는 파스텔톤의 핑크 컬러와 스팽글 2종으로 출시된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