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 디워커’(사진제공: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개성 있는 볼륨감과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뉴트로 슈즈 트렌드를 리드할   ‘버킷’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버킷리스트처럼 실제로 열심히 살아온 스스로에게 평소 꼭 해보고 싶었던 모험이나 여행을 떠날 때 반드시 챙겨야 할 필수 아이템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어글리 스타일에 디스커버리만의 혁신적 디자인 DNA를 더해 새로운 레트로 무드로 탄생시킨 ‘버킷’은 오버사이즈 아웃솔 쉐입과 다양한 소재가 적용돼 차별화된 입체감이 특징이다. 4.5cm 정도의 키높이 효과와 끈 고리 부분 조그만 반사광 포인트는 버킷 슈즈만의 또 다른 매력이다.

 ‘버킷 디워커’ (사진제공: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또한 기존 어글리 슈즈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무게를 최소화하기 위해 아웃솔에 자체 개발 기술인 ‘멀티셀’을 적용해 총 중량 350g을 자랑한다(240mm기준). 미끄러움을 방지하는 IU소재는 접지력을 강화해 가벼운 등산이나 아웃도어 활동 등에도 적합하게 신을 수 있다. 

에디터_ 김영철(yckim@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