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 앤 헴프씨드 오일 위드 블랙페퍼, 바디바(160g)(사진제공: 루스티크)

환경에 큰 위협이 되는 플라스틱 줄이기가 꾸준히 계속되고 있지만, 생수병, 플라스틱 빨대 등 편리한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을 전혀 쓰지 않기에는 어렵다.

하지만 가정에서부터 플라스틱 용기를 쓰는 클렌징 제품대신 100% 생분해되는 비누 바(bar)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힘입어, 친환경 브랜드 루스티크가 신규로 ‘헴프씨드 오일라인 4종’을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플라스틱으로 코팅되지 않은 종이 상자에 콩기름 인쇄를 했다.

루스티크 미네랄 앤 헴프씨드오일 클렌징바 라인에는 보습효과가 뛰어난 오트밀을 통째로 갈아 넣은 미네랄 앤 헴프씨드오일 위드 오트밀, 통후추를 갈아 넣어 마사지와 탈취효과가 있는 미네랄 앤 헴프씨드 오일 위드 블랙페퍼가 있다.

여기에 천연 스크럽 효과가 있는 비정제 유기농 사탕수수와 강하게 볶은 커피원두를 갈아 넣은 미네랄 앤 헴프씨드 오일 위드 커피＆브라운슈거 등 4가지 제품이 있다.

위 제품 모두 코코넛 파우더와 내추럴 미네랄 파우더가 들어있어 쫀쫀하고 풍성한 거품의 저 자극 클렌징이 가능하다. 특히 가을, 겨울철 피부를 위해 주재료로 함유된 헴프씨드오일은 건조하고 거칠어지기 쉬운 환절기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세안과 샤워만으로도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를 선사한다.

또한 Crush＆Press 공법으로 천연유래 비누임에도 쉽게 무르지 않으며, 전신샤워용인 160g의 대용량으로 제작돼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더 자세한 내용은 루스티크 공식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지난해 선보인, 포장재까지 100% 생분해되는 루스티크 페이스앤 바디바

에디터_장규형(ghjang@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