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5
에바알머슨이 데이오감과 런칭한 라이트백 에바 알머슨 스페셜 에디션을 들고있다.(사진제공: 데이오감)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데이오감(day5gam)이 ‘라이트백(Light Bag)’ 에바 알머슨 스페셜 에디션을 런칭했다.
〈Luz(Light)〉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라이트백(사진제공: 데이오감)
이번 프로젝트는 ‘지구사랑’이라는 친환경 테마와 따뜻한 디자인이 함께 한 데이오감의 첫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로, 라이트백에 프린트 된 그림은 데이오감의 명가영 대표가 소장하고 있는 에바 알머슨의 작품 〈Luz(Light)〉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Luz(Light)〉는 조용한 시간, 홀로 책과 대면할 때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눈을 밝혀주는 빛을 경험하게 한다는 내용의 작품이다.
데이오감 명가영 대표는 “이번 에바 알머슨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많은 이들이 지구 환경을 생각하며 소비를 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후손에게 아름답게 물려 주면 좋겠다. 또한 이번 에바 알머슨과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한 케이리즈의 김리즈 대표와 발망 디자인 실장을 역임한 김효진의 디자인이 함께 해 더욱 뜻 깊다”고 말하고 있다.
라이트백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환경단체에 기부돼 환경보호운동에 뜻 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