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4
이딸라 2019 신규 디너웨어 컬렉션 따이가 시메스(사진제공: 이딸라)
이딸라(Iittala)가 2019년 새해 첫 신제품으로 ‘따이가 시메스(Taika Siimes)’를 선보인다.
이딸라의 베스트셀러인 따이가의 디자이너 클라우스 하파니에미(Klaus Haapaniemi)가 북유럽의 색채와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새로운 패턴이다. 핀란드어로 ‘따이가’는 ‘마법’을 뜻하고, ‘시메스’는 ‘숲 속 그늘’을 의미하듯, 사슴, 큰 들꿩, 고슴도치 등 숲 속의 동물들이 춤을 추는 마법 같은 모습을 한층 더 풍부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현했다.
따이가 시메스 패턴에는 연분홍과 초록빛의 화사한 색상을 더해 마치 봄을 맞은 핀란드의 숲 속을 거니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머그, 볼, 접시, 컵앤소서, 냅킨 등 총 10종으로 구성된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