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먹으면서 라인프렌즈(LINE FRIENDS)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라인프렌즈의 첫 번째 테마 레스토랑 ‘BITE&BITE WITH LINE FRIENDS’가 홍콩에 문을 열었다. 

라인프렌즈의 첫 번째 테마 레스토랑 ‘BITE&BITE WITH LINE FRIENDS’

라인프렌즈의 파트너십 기반 신규 F&B 전문 비즈니스 브랜드인 ‘BITE&BITE WITH LINE FRIENDS’는 라인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최고의 맛과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첫 번째 지점은 홍콩국제공항점으로, 브라운앤프렌즈는 아시아 최대 여행지로 꼽히는 홍콩 전세계인들과 만나게 됐다. ‘BITE&BITE WITH LINE FRIENDS’가 위치한 곳은 연간약 7천 4백만명이 이용하는 홍콩국제공항 Midfield 탑승동으로, 7층 201~230 게이트 근처에 자리하고 있다. 

지난 12월 15일 사전 오픈(pre-open)한 이곳에는 일평균 1,500 여 명 이상의 소비자가 방문했고, 1월 8일 그랜드오픈 때는 40여 곳의 현지 언론이 취재를 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BITE&BITE WITH LINE FRIENDS’는 브라운앤프렌즈를 테마로 레스토랑의 특성을 드러내고 있다. 

‘BITE&BITE WITH LINE FRIENDS’는 라인프렌즈의 오리지널 캐릭터 라인업 ‘브라운앤프렌즈(BROWN&FRIENDS)’를 테마로 한다. 

이곳에서는 테마 레스토랑인만큼 여러가지 요소를 통해 브라운앤프렌즈를 만날 수 있다. 매장 입구에서는 라인프렌즈 스토어의 상징인 메가브라운이 햄버거를 든 채 ‘버거 브라운’이 된 모습을 볼 수 있고, 요리사 모자를 쓰고 있는 샐리, 서빙하는 코니가 함께 손님을 맞이한다. 매장 안쪽에서는 브라운, 초코 등 일곱 캐릭터가 다양한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다. 

음식에서도 브라운앤프렌즈를 만날 수 있다. 

레스토랑 곳곳은 식재료와 어우러진 브라운앤프렌즈의 캐릭터, 컬러풀한 인테리어로 꾸며져있다. 메뉴로는 전세계의 여행객들이 찾는 홍콩 공항의 특성을 반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버거, 덮밥 등의 글로벌 메뉴와 홍콩식 디저트와 음료 등이 마련돼 있다. 테이블셋팅지는 물론 브라운의 얼굴이 담겨있는 햄버거 빵, 브라운과 코니의 얼굴모양으로 만들어진 팬케이크 등 음식에서도 앙증맞은 모습의 브라운앤프렌즈를 만날 수 있다. 

다양한 브라운앤프렌즈 상품도 판매된다.

매장에서는 인형, 문구, 여행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캐릭터 상품도 전시, 판매된다.  

다양한 인기 음료와 스낵 제품들을 선보여온 라인프렌즈는 국내 및 중국 스토어 내에 카페 비라운드(BROUND)를 운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F&B 사업 역량을 확대해왔으며, 전문적이고 고퀄리티의 F&B를 기반으로 캐릭터가 결합된 식음료 메뉴를 선보여왔다. 

먹는 즐거움, 보는 즐거움을 함께 전달할 최초의 라인프렌즈 캐릭터 테마 레스토랑 BITE&BITE WITH LINE FRIENDS. 이제 홍콩여행은 브라운앤프렌즈가 함께 한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
사진제공_ 라인프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