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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실용적 화이트 큐브 공간 ‘에이랜드 브루클린’ 선보이는 전시

2018-12-13

에이랜드 브루클린 전시 포스터(사진제공: 에이랜드)

 

 

다양한 창작자들과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의 젊고 신선한 이미지를 강조해온 에이랜드의 전시가 오는 종로구 자하문로에 있는 팩토리2에서 개최된다. 

 

에이랜드는 지난 여름 뉴욕 브루클린에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아시아를 제외한 해외에 첫 선을 보였다. 이 공간은 에이랜드와 함께 한국의 젊은 디자이너들을 소개하는 곳으로, 상업매장의 역할을 넘어 서울과 뉴욕을 연결하는 문화 행사 공간으로 ‘실용적 화이트 큐브’의 개념을 실현한다. 

 

김영나 그래픽 디자이너가 아트 디렉팅을 맡았고, 양민영, 전산, 나하나, 김경태, 올림피아 셰넌, 권의현 등의 젊은 디자이너와 작가들이 과정에 참여했는데, 이번 전시에서 일 년여 동안의 에이랜드 브루클린 오픈 과정과 디자인 프로세스가 전시된다. 

 

전시연계 행사로 에이랜드 브루클린 오픈 과정과 디자인 프로세스에 대해 김영나 아트 디렉터와 조남웅 샵 디렉터의 발표가 진행된다. 

 

상업 매장 공간의 새로운 가능성과 해석을 모색하는 이번 전시는 21일까지 열린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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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랜드브루클린 #문화행사공간 #에이랜드 

최유진 에디터
감성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디자인, 마음을 움직이는 포근한 디자인 이야기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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