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5
2018 홀리데이 리미티드 컬렉션(사진제공: 록시땅)
매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 일으킨 록시땅의 이번 홀리데이 리미티드 컬렉션은 풍부한 상상력과 볼드한 컬러로 유명한 까스텔바작 파리의 디자인이 더해져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고급스럽게 재탄생했다.
특히 이번 홀리데이 선물 박스에는 문화 보존, 공정 거래, 자연 보호, 자선 기부라는 록시땅의 네 가지 기업 가치와 신념이 별자리로 형상화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번 리미티드 컬렉션은 록시땅에서 가장 사랑 받는 원료, 시어 버터와 아몬드로 이루어졌다. 시어 클래식, 은은한 로즈 향이 더해진 시어 로즈, 구름처럼 가벼운 휘핑 텍스처의 시어 딜라이트풀 티로 구성된 시어 버터 라인은 부르키나파소 공화국 여성 경작자들이 록시땅을 통해 이룬 경제적인 자립과 인권 향상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아몬드 라인은 한 때 프로방스에서 사라질 뻔했던 아몬드 나무에 대한 트루 스토리를 담고 있어 단순한 선물이 아닌 그 이상의 중요한 브랜드 가치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18 홀리데이 클래식 캘린더(사진제공: 록시땅)
2018 록시땅 크리스마스 캘린더도 새롭게 출시되었다. 록시땅 크리스마스 캘린더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12월 하루에 하나씩 캘린더 속 숨어있는 24가지 록시땅의 보물 같은 베스트셀러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프트 박스이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까스텔바작 파리와의 콜라보로 화려함을 더했다.
에디터_ 김영철(yckim@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