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6
오스트 카카 시그니처 라인-리카 백(사진제공: 오스트 카카)
스웨덴 감성 가방 브랜드 오스트 카카(OSTKAKA)가 11월 중 버킷 백(Bucket bag)만을 선보이는 전문 버킷 백 브랜드로 국내 최초 상륙한다.
오스트 카카는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버킷 백만을 콘셉트로 전문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버킷 백의 ‘버킷(Bucket)’은 양동이라는 뜻으로, 우리나라의 복조리 형태를 가지고 있는 디자인이다.
아랫부분은 평평하고 윗부분은 원통 형태와 끈으로 조이는 등 다양한 디자인이 나오고 있으며, 무드에 따라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과 트렌드를 모두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토트 백과 숄더백 등을 연출해 2Way bag으로 연출 할 수 있다.
명품 브랜드에서도 최근 다양한 형태의 버킷 백이 나오고 있으며, 해외 컬렉션에서도 버킷 백을 이용한 디자인이 많이 선보이고 있다.
오스트 카카의 시그니처 라인인 리카 백은 장식을 최소화하고 심플한 실루엣에 감성을 자극하는 시그니처 디테일 ‘매듭(knot)’을 전면에 살려 미니멀 하면서도 균형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원 핸들 버킷 백으로 컨버스 라인과 가죽 라인이 있고 캐주얼과 포멀한 의상에 두루 착용이 가능하다. 민자에 가까운 잔잔한 엠보 가죽을 사용해 보다 트렌디하고 모던하다.
한편 오스트 카카는 향후 자사 온라인 몰을 통해 커스텀 마이징 (Customizing) 가능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스트 카카 리카 그린(사진제공: 오스트 카카)
에디터_장규형(ghjang@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