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5
2015년 11월 ㈜그룹와이(구 윤디자인연구소)가 플라워 브랜딩 사업 ㈜플로바리스(www.flobaris.co.kr)를 출범한다.
브랜딩 디자인 전문회사 ㈜그룹와이는 '천 일 동안 시들지 않는 꽃, 프리저브드플라워'를 중심으로 프리미엄 플라워 디자인 그룹 ㈜글로벌에프엔씨와 협업, 본격적으로 온라인 유통 플랫폼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탁월한 전문성과 뛰어난 노하우를 토대로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한다.
프리저브드플라워는 '마법의 꽃'이라고 불리는 가공화로, 꽃의 아름다움이 절정에 달했을 때 특수 처리 공정을 거쳐 꽃의 부드러움과 생동감을 유지토록 한다. 생화 그대로의 부드러운 촉감과 생화의 다양한 색감이 1년~최대 5년까지 보존되어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무색무취하여 병문안이나 출산선물로도 적합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플로바리스에서는 인식 및 정보 부족과 고가의 가격으로 프리저브드플라워가 대중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현 상황을 인식,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격 플라워 상품과 다양한 서비스로 차별화를 선언하고자 한다. ▲세계적인 사진작가와 감각적인 플로리스트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프리미엄 플라워 사진 작품을 제작 및 판매하는 ‘갤러리 플로바리스’,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품격 있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플라워 데코레이션 교육 ‘플라워 아카데미’, ▲플로바리스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꽃(생화)을 2주마다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 ‘서브스크립션’, ▲기업 비즈니스 공간, 기업 브랜드 론칭 행사 및 매장 디스플레이, 광고 및 화보 촬영, 호텔 및 레스토랑, 연회 및 행사, 비주얼 아트디렉팅 등 다양한 분야의 플라워 데코레이션 컨설팅을 제공하는 플라워 컨설팅 등이 대표적이다.
그룹와이 편석훈 대표는 "㈜플로바리스는 프리저브드플라워의 선두주자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술력과 연구 인력을 갖추고 있다"며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침체되어 있는 경제와 화훼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