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3
코렐에서 새롭게 선보인 새로운 사이즈의 찬기(소)(사진제공: 코렐 브랜드)
코렐 브랜드(Corelle Brands)의 자연을 입은 테이블웨어 코렐(Corelle)이 다양한 찬 종류를 즐기는 한국 고유의 식문화와 1인 가구 증가 등 최근의 식생활을 반영한 작은 사이즈의 찬기(소)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찬기(소)는 코렐 고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약 5년 여간의 연구와 개발 끝에 다양한 반찬류를 보다 편리하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찬기로 자주 사용되던 앞접시 대비 용량을 60%로 줄인 118ml로 선보이는 것.
각종 소스를 담거나 국물이 자작한 반찬 그릇, 소형 앞접시 등으로 두루 사용할 수 있도록 그릇 가장자리의 높은 턱 등 오목한 디자인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한식의 미를 더해주는 디자인도 특징이다. 심플한 유백색으로 음식의 색감을 한층 더 살려주어 색다른 한식의 맛을 담는다.
작아진 크기만큼 공간 활용성 또한 커져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는 1, 2인 가구에 적당하다.
코렐은 찬기(중)에 이은 찬기(소) 론칭을 통해 ‘한국형 상차림 세트’를 선보이게 되었으며, 특히, 작은 테이블에도 멋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1, 2인 소형 가구 세트’로 한식기를 새롭게 구성, 스누피, 무민 등 코렐의 인기 캐릭터 라인 및 스테디셀러 패턴에도 적용해 선보일 예정이다.
코렐 측은 “한국인의 상차림에서 빠질 수 없는 그릇이 있다면 단연 찬기다. 1인 상차림은 물론 여럿이서 함께하는 식탁에서도 내게 딱 알맞은 양만 담아 먹을 수 있는 찬기는 중요하다”며, “찬기(소) 출시를 시작으로 한국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