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6
두들월드 전시장©Design Jungle
밑그림도 없는 즉흥 드로잉으로 거침없는 상상력을 화면에 구현하는 영국의 팝 아티스트, 미스터 두들.
스스로를 ‘크레이지 두들러’라 칭하는 이 특별한 영국 아티스트는 런던의 한 팝업 프로젝트에서 진행한 작업 동영상이 열흘 만에 3,6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단숨에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현재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 센터에서 두들의 한국 첫 전시인 ‘두들월드’가 지난 7월 7일부터 진행 중이다.
이에 미스터 두들은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8월 17일부터 22일까지 내한한다.
이번 기회에 두들은 서울을 방문해 라이브 두들링 퍼포먼스 및 사인회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평소 두들의 작품을 눈여겨 본 사람들에게는 그만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더 가까이서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에디터_장규형(ghjang@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