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3
리바이북 브랜드 상품 솔직(사진제공: 리바이북)
리바이북이 ‘솔직한 나만의 작은 속삭임’이라는 콘셉트로 디자인문구/ 팬시 브랜드 ‘솔직(SOLJIK)’을 론칭했다.
리바이북에서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솔직’은 11종의 문구/ 팬시 제품으로 구성, 미니노트, 엽서, 축의금 봉투 등의 제지류를 비롯해 머그컵, 나무 자, 마스킹테이프 등이 있으며, 특히 제지류의 경우 두께감 있는 고급수입지를 사용해 높은 퀄리티를 갖췄다.
솔직의 가장 큰 특징은 독특한 콘셉트로, ‘솔직’이라는 브랜드명처럼 남들에게 대놓고 말하기 어려운 솔직한 내 속마음을 표현하는 문구가 모든 제품에 새겨져 있다. 나무 자에는 ‘그만 재’라는 재치 있는 문구가 있는 등, 답답한 현실을 소심하게나마 해소하고자 하는 콘셉트가 눈길을 끈다.
리바이북은 “솔직은 남들 앞에서는 말하기 힘든 진짜 속마음이라는 콘셉트를 부여한 브랜드 상품으로, 기존의 동종 상품들과 차별화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며 “젊은 세대의 감성을 겨냥해 출시된 ‘솔직’은 앞으로 확장될 리바이북 브랜드 아이템 라인의 첫 시작점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리바이북은 포토북, 다이어리 등 편집 에디터를 사용해 고객이 직접 만드는 커스텀 상품을 서비스하며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최근 브랜드 콘셉트 확장으로 디자인문구/ 팬시/ 잡화 등으로 아이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