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7
이케아가 75주년을 맞이해 리미티드 빈티지 컬렉션 ‘그라툴레라’를 차례로 선보인다. (사진제공: 이케아)
이케아(IKEA)가 75주년을 기념해 그라툴레라 빈티지 컬렉션(GRATULERA)을 출시, 1950~60년대, 1970~80년대, 1990~2000년대 제품 가운데서 엄선된 최고 인기 제품을 8월과 10월, 12월 차례로 선보인다.
서로 완전히 다른 시대별 테마는 고풍스럽게 표현된 짙은 목재부터 강렬한 색상에 위트 넘치는 디자인, 자연스러운 옅은 색의 목재와 그래픽 색상으로 더욱 미니멀해진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8월에는 뢰브바켄 보조테이블, 강네트 암체어, 스트란드몬 암체어 등 1950~60년대 에디션이 출시되며, 10월에는 로아네 암체어, 클리판 소파, 페리스타르크 유리도어수납장 등 1970~80년대 에디션을, 12월에는 IKEA PS 벤치, IKEA PS 암체어, 비우론 의자 등 1990~2000년대 에디션을 만날 수 있다.
에디터_ 최유진(yjchoi@jun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