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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유일의 건축영화제 ‘제7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 홍보대사로 배우 최윤영 선정

2015-10-05





건축과 영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영상축제 ‘제7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가 올해 페스티벌의 홍보대사(페스티벌 아키텍트)로 배우 최윤영을 선정했다.

최고의 건축사들이 만들고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하는 서울국제건축영화제(SIAFF)는 건축을 테마로 한 아시아 유일의 건축영화제다. '건축'을 소재로 한 극영화, 다큐멘터리 등을 상영함으로써 대중이 영화를 통해 더욱 친숙하게 건축을 접할 기회를 마련한다.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매해 새로움에 도전하는 여배우 중 한 명을 선정해 페스티벌 아키텍트(Festival Architect)로 위촉해왔다. 페스티벌(Festival)과 건축사를 뜻하는 아키텍트(Architect)의 합성어인 페스티벌 아키텍트는 서울국제건축영화제를 대표하는 얼굴로 영화제 홍보와 더불어 개막식 사회를 담당하게 된다.

‘제7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의 페스티벌 아키텍트로 선정된 배우 최윤영은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여왕의 교실>을 비롯해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코리아> 등에 출연, 폭넓은 연기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다. 특히 최근에는 KBS2TV <다 잘될 거야>의 주연을 맡아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국제건축영화제 관계자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매번 새로운 연기로 신선함을 안겨주는 배우 최윤영의 모습이 서울국제건축영화제가 추구하는 방향과 같아 올해의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제7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내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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