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주-임직원 봉사단 활동,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소외계층 사랑의 물품 나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과 함께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나누고 있는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이 지난 7월 28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에 문화예술 후원기금을 전달했다.



▲ 황진복 세븐일레븐 커뮤니케이션 부문장(좌)과 정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예술후원센터장(우)이 28일(화) 세븐일레븐 본사에서 열린 ‘문화예술 후원기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문화예술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 시민의 예술향유기회를 확대하고자 세븐일레븐 본사에서 ‘문화예술 후원기금 전달식’을 개최, 총 3천5백만 원의 후원금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 기탁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한강 시민들의 문화체험 및 가족과 함께하는 예술향유 등 문화예술행사 개최에 사용될 예정이다.



▲ (사진 왼쪽부터) 김미소 세븐일레븐 커뮤니케이션부문 대리, 명승민 세븐일레븐 커뮤니케이션부문 매니저, 이재성 세븐일레븐 커뮤니케이션부문 커뮤니케이션팀장, 황진복 세븐일레븐 커뮤니케이션부문장, 정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예술후원센터장, 김태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예술후원센터 사업개발팀장, 정유석 문화예술후원센터 사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국내 최고의 문화예술 지원기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지난 40년간 예술가와 예술단체를 꾸준히 지원해왔으며, 최근에는 범국민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 캠페인 ‘예술나무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예술나무운동은 예술의 가치를 확산함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통해 후원을 활성화하여 예술인 창작활동과 국민의 문화향유권 확대를 도모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세븐일레븐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교류를 계기로 문화예술 후원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
 


문의_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예술후원센터 정유석
02-760-4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