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www.minigold.co.kr)가 패션 디자이너 하상백과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미니골드는 패션스타일리스트 하상백과 미니골드 본사 빌딩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하상백은 ‘by 하상배기’를 운영 중인 패션 디자이너로, 슈즈 브랜드 ‘니마(Nima)’ 광고 캠페인, 영국 밴드 리알토(Rialto) 뮤직비디오 ‘Catherine Wheel’, 태평양 ‘헤라(Hera)’ 캠페인 의상, 비주얼 프로덕션 ‘BeBe FaTaL Fact.’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미니골드와 하상백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올가을 ‘러브마크 by 미니골드’ 라인과 새로운 ‘새컨브랜드 아떼 by 미니골드’ 라인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 주얼리 브랜드 강자 미니골드와 패션 스타일리스트 하상백의 협업으로 탄생할 트렌디한 콘셉트의 컬래버레이션 라인은 일찍부터 하반기 ‘잇 아이템’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니골드 측은 “변화하는 시장 흐름과 트렌드에  맞추고자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하였으며, 이번 업무 협약이 브랜드의 새로운 도약에 큰 발판이 되리라 기대한다”며 “미니골드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설립 19주년을 맞이한 미니골드는 12년 연속 패션 주얼리 브랜드 파워 1위 자리를 고수해온 브랜드다. 꾸준히 사업 확장 및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혁신을 추구해왔으며, 최근에는 박수진을 모델로 기용해 젊은 소비층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