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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 | 뉴스

신진 작가부터 서양 거장까지, 2015 경남국제아트페어 개최

2015-07-01




경남의 대표 미술 전문전시회 ‘2015 경남국제아트페어(Gyeongnam International Art Fair 2015, 이하 GIAF 2015)’가 7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2010년 시작하여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경남지역 유일한 아트페어로서 미술문화에 대한 이해증진 및 미술품거래확대를 통한 창작여건 개선에 힘써왔다. 2015년 GIAF는 작가 위주보다는 갤러리 위주의 수준 높은 전시를 마련하였으며, 일본, 중국, 프랑스 등 해외 작가들의 특색 있는 작품도 초청해 해외 미술 교류확대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기획으로 예년보다 한층 만족도 높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별전으로 꾸며지는 ‘20세기 거장전’에서는 한국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잭슨 폴록, 앙리 마티스, 파블로 피카소 등 서양 거장의 유화 및 판화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행사장에는 이정윤 작가의 코끼리 연작 ‘A-trunk 프로젝트’를 설치하여 전시장 로비에서부터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GIAF 2015는 다양한 미술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프린트 베이커리’를 개최하는 등 미술 애호가들의 구미를 당기는 행사를 준비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GIAF가 유능한 작가를 발굴하고 미술작품의 시장성을 확대하는 자리로 기능할 뿐만 아니라, 도민들이 미술문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지역 미술품 축제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경남국제아트페어 공식홈페이지(http://www.giaf.kr/)를 참고하자.


문의_ 경남국제아트페어 2015 사무국
055-211-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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