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링크(대표 장기민, http://designlink.co.kr)가 소셜커머스와 아울렛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온라인 쇼핑몰 ‘디자인링크’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 디자인링크는 아이디어상품 온라인 쇼핑몰에 ‘소울렛’의 개념을 적용한 것이다. ‘소울렛(Soutlet) 쇼핑몰’은 소셜커머스(Social commerce)와 아웃렛(Outlet store)의 합성어로, 아웃렛 판매방식과 소셜커머스 운영방식을 통합한 개념이다. 소울렛, 소셜아울렛 등으로 불린다.

    

 
디자인링크는 고객 만족과 할인 혜택을 높이고자 상품의 유통방식을 과감히 바꿨다. 이에 할인율을 높인 아웃렛 방식의 온라인쇼핑몰이 탄생했고, 베타서비스 기간에도 트래픽 양이 매일 200~300%씩 증가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디자인링크 장기민 대표는 “디자인링크는 국내 최초로 ‘소울렛’ 개념을 적용한 온라인 쇼핑몰”이라면서 “쿠팡, 티몬, 위메프 등 소셜커머스가 보편화되고 50% 이상 할인가 구매에 관심이 높은 만큼, 소셜커머스보다 저렴한 온라인 쇼핑몰이 큰 주목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6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오픈에 들어가는 디자인링크는 20~30대 여성을 대상으로 아기자기한 디자인소품, 아이디어상품, 인테리어소품 등을 평균 50% 내외의 할인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기존 소셜커머스 업체는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1차 판매자와 소셜커머스를 운영하는 2차 판매자 사이의 마진구조 때문에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상품의 최대 할인폭이 크지 않다는 단점이 있었다. 소울렛 쇼핑몰은 중간 유통과정을 줄여 소비자에게 큰 할인을 제공한다. 또 매일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이고 소셜커머스보다 더 과감한 할인율을 선보일 계획이다.  

 
소울렛(Soutlet) 쇼핑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디자인링크 쇼핑몰 웹사이트(www.designlin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