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6
국내 유일의 DIY 축제 ‘제4회 메이커페어 서울 2015(Maker Faire Seoul 2015)’가 오는 10월 10일과 11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다. 메이커페어는 전세계적으로 2012년에는 58회, 2013년에는 100회, 2014년에는 131회 진행되며 증가 추세에 있는 ‘만드는 사람들의 축제’다. 메이커페어 서울의 경우 ‘메이커’ 미디어와의 협력으로 〈Maker〉 한국판
한빛미디어와 국립과천과학관이 공동 주최하는 메이커페어 서울 2015는 예년의 성공에 힘입어 한층 커진 규모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에 앞서 메이커페어 서울은 6월 30일까지 행사 전시에 참가할 메이커를 1차로 모집한다. 공예가, 교육자, 엔지니어, 아티스트, 학생, 저자 등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실현하고자 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메이커페어는 정보와 영감을 공유하는 네트워크로서 DIY 및 창의과학 프로젝트에 관심 있는 메이커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전시 참가를 원하는 메이커는 등록 페이지(
https://goo.gl/CUH3tu)에서 전시, 세미나, 워크숍 등의 프로젝트를 양식에 맞게 기재해 제출해야 한다. 해당 프로젝트가 행사의 취지와 부합하는지 간단한 내부 심사를 거친 후 참가 여부가 결정된다. 단순 관람객으로 참가하는 경우에는 사전 등록 없이 행사 당일 과천과학관에서 입장권(성인 4천원)을 구매하면 된다.
메이커페어 서울
공식 웹페이지
http://www.makerfaire.co.kr
일반 문의
makerfaire@mak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