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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과 패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케이웨이(K-WAY)의 2015 S/S 윈드브레이커

2015-05-06




프랑스 어반캐주얼 브랜드 케이웨이(K-WAY)가 2015 S/S 시즌 윈드브레이커 스트리트 스타일을 공개했다. 1965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케이웨이(K-WAY)는 세계 최초의 윈드브레이커 전문 브랜드로, 올해 버전원(대표 허자홍)을 통해 국내 론칭한 바 있다.

윈드브레이커는 방수 및 방풍 가능한 레인 재킷의 기능에 착안, 가벼운 소재로 구성되어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가격이 합리적이라는 특징을 지녔다. 케이웨이의 2015년 S/S 윈드브레이커는 경량감 있는 소재에 컬러감과 무드를 살린 믹스매치(MIX MATCH)를 특징으로 한다. 케이웨이의 제안은 기존 윈드브레이커의 고정 관념을 탈피한 의외의 스타일링이다. 레드와 옐로 등 비비드한 컬러에 스트라이프 패턴의 페미닌한 원피스나 댄디한 셔츠를 매치하면 감각적이고 경쾌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가벼운 시스루 윈드브레이커로는 한여름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블랙&화이트 컬러의 미니멀 콘셉트를 연출한다.





케이웨이는 세계적인 브랜드들과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온 브랜드이기도 하다. 케이웨이 고유의 기능과 스타일에 마크제이콥스, 아페쎄(APC), 디즈니, 베르사체, 꼬르소꼬모 등의 감각적 아트워크를 결합한 아이템들은 매 시즌 큰 화제를 모아 왔다. 케이웨이가 제안하는 다양한 윈드브레이커 스타일링과 뉴 아이템이 궁금하다면 케이웨이 공식 홈페이지(www.k-waykorea.com)를 방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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