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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캐릭터 상품을 만나는 ‘웹툰 스튜디오’ 온라인숍 오픈

2015-04-13

네이버 웹툰&웹소설CIC(대표 김준구)가 웹툰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웹툰 스튜디오’ 온라인숍(http://storefarm.naver.com/webtoonstudio)을 오픈했다. 그동안 네이버 사옥 그린팩토리 1층 브랜드스토어와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라인프렌즈스토어에서 웹툰 캐릭터 상품을 판매했던 네이버는 “웹툰 캐릭터 상품을 구매하고 싶어도 두 곳뿐인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하기 어려워 구매하지 못했던 고객을 위해 온라인숍을 오픈했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지난 1월부터 웹툰 캐릭터 상품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웹툰 창작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부의 마케팅 및 디자인 전문 인력을 상품 제작 전반에 참여시켜왔다. 이로 인해, 웹툰 창작자는 작품에만 집중하면서도 캐릭터 상품 판매를 통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김준구 대표는 “웹툰 캐릭터 상품 고도화를 통해 창작자의 수익 구조를 확대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만 즐기던 웹툰 콘텐츠를, 캐릭터 상품으로 실생활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양질의 상품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숍 오픈을 기념해, 4월 24일까지 전 품목 20% 할인과 1만 원 이상 구매시 무료 배송을 제공한다. 현재 온라인숍에서는 20여 작품의 캐릭터를 활용한 15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네이버는 웹툰 사용자들이 오프라인에서 웹툰과 관련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와의 협업을 확대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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