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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 어린이미술관의 크리스마스 특별 프로그램

2014-12-18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직무대리 윤남순)은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교육․문화행사를 과천관 어린이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소장품을 이용한 창작 프로그램, 작가 워크숍 등으로 구성하여 어린이미술관을 방문하는 가족과 어린이들이 다양한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미술관의 크리스마스 특별 프로그램은 12.20.(토)부터 12.25.(목)까지 5일간 (*12.22.(월) 미술관 휴관) 진행된다.

 


나눔․참여․상상을 주제로 마련한 어린이미술관의 크리스마스 특별 교육 프로그램은 자신이 쓰지 않는 물건을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어주는 ‘보물열매 나눔트리’부터 김윤철 작가(<초자연전>(서울관) 참여작가)와 함께하는 작가워크숍 <물과 꿈>까지, 어린이미술관 정기프로그램 외에 다양한 특별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보물열매 나눔트리’는 보물열매를 제작하여 나눔의 의미를 배워보았던 지난 하반기 상시 프로그램 의 결과물이 ‘아트 트리’로 만들어져 전시된다. 그리고 전시된 보물열매는 <탕탕탕! 보물열매 나눔경매>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참가자에게 전달된다. 어린이들에게는 미술품 경매와 예술품의 가치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나눔의 의미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보물열매 나눔트리’와 함께 어린이미술관 상상뜰에 전시되는 ‘아트깃발’은 소장품을 이용하여 다양한 풍경을 담은 아트깃발 제작 프로젝트이다. 어린이미술관을 방문하는 모든 가족․어린이들은 <아트깃발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관 소장품에 담긴 요소와 의미들을 상상하며, 아트깃발 안에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표현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M깃발‘을 찾아라!>는 미술관 및 미술작품 관련 퀴즈를 통해 미술을 흥미롭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퀴즈를 푸는 관람객에게는 특별한 기념품이 증정된다.(붙임4) 그리고 <찰칵! CM 크리스마스>는 소장품을 이용한 소품을 활용하여 즉석 사진을 촬영하는 행사로 어린이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어린이미술관은 이와 같은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특별 교육․문화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미술관과 문화예술을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어린이미술관의 크리스마스 특별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 내용은 국립현대미술관 어린이미술관 홈페이지(http://www.mmca.go.kr/child)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 및 현장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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