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5
단순 개발자 양성을 위한 과정이 아닌, 아이들이 문제 해결 과정에서 디지털 역량 및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는 초중교 여학생 100여명, 교사와 학부모 50명, 대학생 서포터즈 30명이 참가해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내년 상반기에도 다양한 코딩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2015년 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IoT(사물인터넷) 캠프”는 정보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및 IoT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이며, 3월에는 여대생을 위한 IT 관련 커리어/진로 캠프인 “유스파크 라이브 인 코리아(YouthSpark Live in Korea)”가 진행된다. 매년 4월에 개최되는 “여대생 대상 해커톤(Women's Hack-a-thons)” 행사도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