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05
사회적 자선활동인 WIT(Whatever it takes)의 한국 마스터 라이선스 준디지털은 마룬 파이브(Maroon 5)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무릎담요 프로젝트에 참여, 직접 디자인한 아트워크를 국내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무릎담요 아트워크 프로젝트에는 마룬5 이외에도 밴드 COLDPALY(콜드플레이), 비틀즈 멤버 존 레논의 아내인 미술가 오노 요코,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유명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얼마 전 요절한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아트워크 유작도 포함되어 있다.
WIT는 불우한 이웃을 위해 ‘그 어떻게 해서라도’ 돕자는 의미를 가진 자선 캠페인이다. 니콜 키드먼, 조지 클루니, 다니엘 크레이그, 힐러리 더프, 이완 맥그리거, 에미넴 등 해외의 유명배우와 팝 가수, 수많은 스포츠 스타 등 600여 명이 넘는 유명인들이 자신의 사상과 의미를 담은 아트워크를 기부하는 WIT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자선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처럼 유명인들이 직접 디자인한 아트워크를 WIT에서는 재단(21st century Leaders Foundation)에 기증하고, 재단에서는 이를 제품화해 전 세계의 여러 자선단체에 기부한다. 이를 통해 지구촌 곳곳의 불우한 어린이들과 환경단체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다.
현재 WIT는 국내에서도 롯데백화점, 롯데리아, GS홈쇼핑, 보스턴 사이언픽스 코리아 등 여러 기업들과의 캠페인 프로모션을 통해 글로벌 자선 활동인 WIT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자선 단체의 취지에 걸맞게 친환경 제품을 만들어내는 젠 한국, 삼광유리, 무한타월 등의 기업들과도 협력을 통해 환경윤리 검증을 거친 제품들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