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그룹 바이널아이(대표이사 조홍래,
http://i.vi-nyl.com)가 오는 13일부터 3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인포컴 2012(InfoComm12)’에 참가한다. 인포컴 2012는 세계 최대의 오디오 비주얼 디스플레이 전시회로,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 ‘트랜스룩’의 전시가 치러지는 동시에 바이널아이의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예정이다.
트랜스룩(TRANSLOOK:
http://translook.info/)은 세계 최초의 인터랙티브 투명디스플레이 쇼케이스로 실 제품과 관련정보, 영상 등 구체적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마케팅에 필요한 개인정보를 수집하거나,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골라 개인 이메일로 가져올 수도 있다. 이로 인해 판매 현장 · 디지털 사이니지 · 박물관 · 전시갤러리 등의 전시 장소뿐 만 아니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활용에도 적극 사용될 수 있다.
이번 전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는 기업도 많다. 빙그레, 토스(TOUS), 쿠론(COURONNE) 등의 브랜드가 영상 제작 의뢰를 하고, 마이크로소프트, 델(DELL) 등 세계적 IT 기업이 개발협력을 위한 스폰서십을 자원하는 등 국내외 많은 기업들이 트랜스룩의 마케팅적 기대효과와 잠재력을 인정하고 있다.
트랜스룩의 자체 기술력이 기존 투명디스플레이 제품보다 색재현력과 투명도를 확연히 높였으며, 풍부한 4면 LED광원과 Full HD로 세밀하고 밀도 있는 콘텐츠 표현을 제공한 것도 이에 한 몫을 했다. 전면에 내장된 40W 출력의 화려한 스테레오 사운드는 콘텐츠 몰입과 현장감을 높여 감동을 전달하고, 터치센서와 모션센서로 제어하는 쇼케이스 내부 턴테이블은 사용자가 실제 제품을 360도로 관찰하고, 그에 상응하는 제품의 정보를 효과적으로 반응 표출하도록 한다.
이 밖에도 바이널아이는 독립플랫폼의 한계를 극복하고 운영상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번들 효과 소프트웨어와 온라인상에서 영상콘텐츠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트랜스룩 모드 스토어’, 소프트웨어 중앙관리 솔루션(V-CMS) 등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즉 최적의 공간에서 별도의 전문 인력을 상주시키지 않고도 내부에 제품을 안전하게 전시할 수 있으며, 효과적인 제품 정보와 수시로 바뀌는 프로모션 정보를 제공하면서도 추가 영상 제작 등에 따르는 비용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
바이널아이 조홍래 대표는 “트랜스룩은 디지털을 아날로그적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융합하는 과정을 통해 완성된 혁신적인 소프트웨어와 콘텐츠로 무장한 디지털사이니지 제품”이라며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될 수 있는 만큼 세계시장을 무대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따른 제품(02-549-7052,
vi.sales@vi-nyl.com), 파트너 십(
vi.partner@vi-nyl.com) 문의도 받고 있다.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다면 트랜스룩 마이크로 사이트(
http://translook.info)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미국 시장을 위해 선보이는 트랜스룩 제품은 VTL190, VTL260, VTL470, VTL550R 등 총 4종이며, 환상적인 콘텐츠 연출을 강점으로 하고 있는 만큼 화려하고 아름다운 볼거리로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