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8
세계적인 3D 소프트웨어 제조회사 오토데스크 코리아 (대표이사 한 일, www.autodesk.co.kr)는 AutoCAD 2013 소프트웨어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AutoCAD 2013은 오토데스크의 주력 2D 및 3D CAD 디자인 응용프로그램 최신 버전이며, 이와 함께 AutoCAD LT 2013도 출시된다. 또한, 이번 AutoCAD 2013 버전은 최초로 AutoCAD WS와 다른 오토데스크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에도 직접 연결할 수 있게 되어, 이제 사용자들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디자인 작업에 액세스 해 공동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롭고 강력한 3D 디자인 도구로 무장한 AutoCAD 2013 제품군을 통해 건축 전문가, 엔지니어, 디자인 전문가들은 보다 효과적으로 디자인 아이디어를 연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속한 문서화 작업 및 전체 디자인 워크플로우의 유기적 연결이 가능해졌다. AutoCAD 2013제품군은 분야별로 필요에 따라 소프트웨어를 맞춤화 할 수 있는 유연성과 동시에 디자인 컨셉 도출에서 완성에 이르기까지 업무 효율성을 높여준다.
에이미 번젤(Amy Bunszel) 오토데스크 오토캐드 제품 부사장은 “오토데스크는 규모나 업종에 관계없이 모든 고객들이 혁신적인 컨셉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하며, “최근 디자인 환경은 갈수록 모바일화되고 그 경쟁 또한 치열해 지고 있다. 이에 따라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게 되는 고객들을 위해, 오토데스크는 높은 업무 효율성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에 필요한 성능과 업무 유연성을 제공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