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4
유아외출용품 전문 브랜드 포브(대표 정인수, www.forb.co.kr)가 신세대 맘들을 사로잡기 위해 2012년 새로운 패턴으로 디자인한 기저귀 가방 '루시(Lucy)'를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기저귀 가방 루시는 실용성, 편의성을 기본으로 기존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감각의 디자인으로 국내 기저귀 가방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
루시는 고급스러운 광택이 나는 기능성 패브릭 원단에 세련된 패턴과 산뜻한 컬러로 프린트 디자인해 엄마와 아이를 동시에 돋보이게 해준다. 또 엄마의 개성과 패션감각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캐주얼과 세미 정장, 어느 스타일에도 잘 어울려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기저귀 가방의 안쪽과 바깥쪽은 생활 방수기능을 갖춰 관리가 용이하며, 다양한 크기의 편리한 수납공간을 갖춰 아이와 외출 시 챙겨야 할 짐이 많은 엄마들이 용도에 맞게 수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가방 외부에도 열쇠와 지갑, 핸드폰과 같은 작은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키홀더와 주머니를 비롯해 간단한 화장품 등을 넣을 수 있는 파우치가 함께 구성됐다.
특히 어디서든 편하게 아이를 눕혀 기저귀를 교체할 수 있도록 쿠션감 있는 방수소재의 기저귀 패드, 크로스백?유모차백 등으로 변신이 가능한 다용도의 스트랩 등도 함께 구성해 기저귀 가방 본연의 기능성을 더욱 강화했다.
포브는 오는 3월 1일부터 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1회 서울 국제 임신·출산·육아용품전시회(이하 베페 베이비페어)'를 통해 신상 기저귀 가방 '루시'를 첫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