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1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www.uplus.co.kr)는 구글(대표 래리 페이지,www.google.com) 과의 제휴를 통해 세계 최대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인 유튜브 사이트의 모든 콘텐츠를 국내 최초로 IPTV를 통해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 고객들은 유튜브 사이트의 풍부한 콘텐츠를 TV의 대 화면으로 집에서 편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유튜브에는 K-POP을 비롯 뮤직비디오와 UCC 등 전 세계의 인터넷 이용자들이 올린 7만 시간 분량의 콘텐츠가 매일 신규로 업데이트 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구글과의 제휴를 통해 TV 전용 UI(User Interface)를 적용한 다양한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IPTV에 탑재해 U+ TV 고객들에게 유튜브의 콘텐츠를 HD급의 고화질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본격 제공하게 됐다.
U+ TV에서 유튜브 서비스를 실행하면 선택한 동영상이 자동으로 재생되고 리모콘의 방향키만으로 원하는 부분을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또 취향에 따라 뮤직, 스포츠 등의 카테고리를 선택 후 해당 카테고리 내의 동영상들을 연속으로 재생하는 기능과 리모콘으로 원하는 콘텐츠를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 기능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