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14
디자인과 기기 보호 기능뿐 아니라 거치대 기능까지 겸비한 맥북에어 전용 가죽 케이스가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감성 모바일 액세서리 아트테크네(www.atechne.co.kr)를 운영하고 있는 베어월즈코리아(대표 우석기)에서 출시한 맥북에어 가죽케이스 '울트라 재킷'은 섬세한 디자인에 실용성을 가미한 신제품이다.
이 제품은?보호케이스의 휴대성과 스탠드 거치대브릿지 기능, 가죽데스크 패드를 한데 묶어 실용적이면서도 심미적 효과가 뛰어나다. 재질이 가죽이지만 무게가 가벼운 편이고 두께가 얇다.
울트라 재킷의 강점은 맥북에어의 경사를 더욱 높일 수 있게 파우치를 삼각형으로 접어 거치할 수 있다는 데 있다. 기기의 경사를 높이면 자판을 사용할 때?손목의 피로를 줄일 수 있으며 기기 하단부의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해 발열도 감소시킬 수 있다.
클러치백과 마찬가지로 납작하고 각이 있으면서 서류봉투처럼 커버가 달려 있으며, 자석이 인몰드 처리돼 있어 이동 시 열고 닫기가 편리하다. 컬러풀한 디자인과 사피아노빗살무늬 가죽으로 그립감이 좋고 안감은 스웨이드를 사용해 흠집을 방지하며 부드럽게 감싸준다.
또한, 케이블 연결을 위한 홀이 뚫려 있어 케이스를 씌운 채 충전이나 여러 작업이 가능해 벗겨야 하는 불편함을 해결했다. 브론즈, 라이트핑크, 브론즈화이트, 핑크화이트 등 다양한 색상으로 사용자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관계자는 제품에 대해 "국내 정교한 수공예 기술로 섬세하게 마감해 맥북에어에 맞게 일체감 있게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아트테크네 취급 대리점 및 온라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고,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출시기념 체험단 이벤트는 아트뮤 홈페이지(www.artmu.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트테크네'는 스마트폰, 태블릿PC, 울트라북, IT주변기기 등에 '예술(Art)'과 '기술(Tech)' 모두를 접목하는 감성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다.